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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름 여행 1 st day -1 홍콩 공항에 밤에 도착한 우리는 공항 버스를 타고 편하게 침사추이에 올수 있었다.공항에서 홍콩섬으로 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공항버스가 잘되어 있으므로공항버스를 이용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제 돌아 다녀 볼까?? 신난다~~~~ 홍콩 침사추이라고 하는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근처 숙소에서 아침에 나와서 맞는 단조로운 풍경.. 이 장면만 보면 한국과 별반 다를 게 없는 곳 처럼 느껴졌다..낯선 땅이지만..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도시. 첫쨋날 아침 홍콩에서 처음 나의 자가용이 되어준 지하철. 국제적인 도시 답게 교통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다 지하철 뿐 아니라 다른 교통 수단 역시 잘 구축되어 있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홍콩 첫 아침 식사는 딤섬.여행책자 및 타 블로그.. 더보기
로마_콜로세움 내부를 살펴 보자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경기장(Amphitheatrum Flavium)'이라고 한다. 플라비우스 왕조 때 세워진 것으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 본래는 비공식 이름이었던 콜로세움(Colosseum)의 유래에 대해서는 원형 경기장 근처에 있던 네로 황제의 거대한 청동상(Colossus Neronis)과 명칭이 혼동되었다는 설과 '거대하다'는 뜻의 이탈리아어 콜로살레(Colossale)와 어원이 같다는 설이 있는데 중세에는 그 자체가 ‘거대한 건축물’이란 뜻으로 쓰이기도 했다. 글라디아토르(劍鬪士)의 시합과 맹수연기(猛獸演技) 등이 시행되었으며, 그리스도교 박해 시대에는 신도들을 학살하는 장소로도 이용되었다. 피지배계층의 관점이나 오늘날의 시각으로 .. 더보기
밀라노_두오모 성당 고딕양식의 견고함이 느껴지다. 밀라노_두오모 성당밀라노대성당 [─大聖堂, Duomo di Milano] 이탈리아 밀라노의 대표적인 성당이다. 딱 봐도 로마와 피렌체의 건축양식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1386년 밀라노의 영주 잔 갈레아초 비스콘티의 의견에 따라 대주교 안토니오 디 사루초가 기공하였다. 프랑스나 독일의 대성당에 필적할 만한 것을 조영하기 위해 본국 외에 독일과 프랑스의 건축가를 참가시켰기 때문에, 이탈리아의 성당 건축 가운데 알프스 이북의 고딕적 요소가 가장 농후하다. 반면에 설계와 시공에 관한 의견 조정이 지극히 어려워 1577년에야 헌당되었으며, 부대공사 모두가 완료된 것은 1951년이었다. 내부는 5랑식(廊式) 본당, 3랑식 익랑(翼廊), 주보랑(周步廊)이 달린 본전(本殿)으로 되어 있으며, 천장은 측랑(側廊)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