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ip over the world/홍콩

홍콩 여름 여행 1 st day -1

홍콩 공항에 밤에 도착한 우리는 공항 버스를 타고 편하게 침사추이에 올수 있었다.

공항에서 홍콩섬으로 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공항버스가 잘되어 있으므로

공항버스를 이용하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제 돌아 다녀 볼까?? 신난다~~~~

홍콩 침사추이라고 하는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근처 숙소에서 아침에 나와서 맞는 단조로운 풍경.. 이 장면만 보면 한국과 별반 다를 게 없는 곳 처럼 느껴졌다..낯선 땅이지만..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도시.


첫쨋날 아침 홍콩에서 처음 나의 자가용이 되어준 지하철. 국제적인 도시 답게 교통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다 지하철 뿐 아니라 다른 교통 수단 역시 잘 구축되어 있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홍콩 첫 아침 식사는 딤섬.여행책자 및 타 블로그에서 추천한 음식점을 찾아갔다. 

가면서 홍콩의 날씨의 변덕스럼움을 느낄 수 있었다. 

카드 결제를 하려는데 카드 결제가 되지 않아 조금 당황하였지만 다행히 환전한 홍콩 달러가 있어서 계산을 한 후 한국 카드회사에 전화를 하는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다.

음식 맛은 잘 모르겠다 그냥 홍콩에서 먹으라고 하니까 먹었다는 느낌

언덕길에 이렇게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매우 편하게 위아래를 다닐 수 있어서 좋았다. 

오래전이라 어느지역인지는 모르겠지만....성완지구 인것 같다..아니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