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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시티_동양의 파리 출장기 베트남 호찌민 시티고객 미팅을 위한 호치민 시티 출장기를 소개한다.대한항공 편을 이용하여 저녁 비행기로 호치민으로 날아간다.평일 이여서 그런지 좌석에 여유가 넘쳐 흐른다. -참고-호찌민(Hô Chi Minh) 시는 응우옌(Nguyeân, 院) 왕 때 현을 설치하여 지아딘(Gia Ðinh, 嘉定)이라 불렀으나, 토착민들은 사이공(Saigon)으로 불렀다. 1859년에는 프랑스에 점령당해 코친차이나(Cochinchina)의 중심 도시로서 ‘동양의 파리’로 불렸다. 코친차이나는 호찌민 시와 인근 남부 베트남 지역을 가리킨다. 1950년 베트남은 프랑스의 지원 아래 바오다이(Bao Đai) 정권을 수립한 후 사이공을 수도로 정했다. 이후 사이공은 1975년 베트남이 통일될 때까지 남부 베트남의 수도였다. 197.. 더보기
# 아이유 ​효리네 민박에서 활약 중인 아이유(이지은)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지금은 뮤지션으로 거듭난 허당 이지은 아이유 계속 좋은 음악 활동 해주었으면 한다 ​​​​​​​​ 더보기
2017.08.19 부산 주말을 맞아 여름이 다가기 전 부산 당일치기 여행 어지간한 곳은 다 가보았기 때문에 이번엔 안가본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했다 감천문화마을은 한 해 30만여 명 이상이 찾는 부산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다. 골목길은 미로처럼 이어지고, 작은 집은 아기자기하게 붙어있다. 마치 레고 나라에 온 것 같은 환영이 인다.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감천동으로 몰려들어 마을을 이뤘다. 우리네 아픈 시간들이 흘러들어온 이곳은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 덕분에 훌륭한 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 마을은 미술관이 되고 길거리와 골목은 커다란 캔버스가 되어 사람들을 맞는다 ​​다른 항구도시와 다르게 보인다.피난민들이 어렵게 생활을 했던 곳이라서 그런지새롭게 변한게 좋기도 하였지만 그때를 생각하며 감정이 이입이 되는 것 같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