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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over the world/태국

태국 여행 Bangkok city_2_

태국 방콕 공항에 도착해서 시내로 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가 도착한 시간은 밤이 였기 때문에 시내까지 택시를 이용하였다. 방콕의 대중 교통은 나름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듯하나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것은 외국인으로서는 상당히 불편하고 지하철 요금은 한국에 비해서 굉장히 비싼 편이다. 5정거장 가는데 한국돈으로 2000원 가량 든다. 신흥 개발도상국이다 보니 아직까지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급속한 경제 성장은 방콕을 최악의 교통체증 국가로 바꾸고 말았다. 러쉬아워에는 택시 타는것은 절대 금물이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택시비는 매우 저렵한 편에 속한다 밤에 시내 까지 오는데 15000에 왔다. 한국 같으면 인천공항에서 서울까지 오는데..10만원 달라고 하려나? 





내가 묵었던 방콕의 호텔이다. 비즈니스 호텔이며 한국인은 많이 찾지는 않지만 서양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직원들 또한 친절하며 와이파이도 잘 잡혀서 아이패드를 잘 활용 할 수 있었다. 


호텔에는 왠만하면 수영장이 있다 이유는 방콕은 기본적으로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수영을 해야 시원하니까...물도 나름 깨끗한 편이라서 괜찮았다. 

다음날 아침 왕궁을 가기 위해서 호텔 밖에서 찍은 도로 이다. 한국과 별단 다를게 없다. 사진에서는 안나오지만 매우 덥다.



왕궁의 모습이다. 방콕에서 온도가 제일 높다고 한다 주위에 큰 건물들도 없어서 그늘도 없다. 

물론 왕은 살지 않는다고 한다  그냥 한국의 경복궁이라고 생각 하면 될 것 같다











왕궁 투어는 여기서 끝내기로 하자...한가지 추천하자면 왕궁은 그냥 안가도 될 듯 하다..

너무 더워서 진이 다 빠졌다. 왕궁을 가보고자 한다면 새벽에 나서서 선선할때 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 일듯 하다...선선해도 더울 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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