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 낭만의 도시 둥글둥글 초콜릿 달걀을 맛보는 부활절이지나가면 본격적인 파리의 봄이 시작된다. 보티첼리의 에 나오는 봄의 여신이 축복을 하듯 곳곳에서 반기는 앙증맞은 꽃들과 여린 녹색의 잎이 반갑다파리지앵들은 사랑스러운 햇볕맞이로 분주하다 주말에는 평소 읽고 싶은 책 한권과 바게트 와인을 챙겨숲으로 공원으로 가는 파리지앵5월 해가 저물기 시작하면 그래도 쌀쌀하여 얇은 아우터는 꼭 챙겨서 사랑하는 연인을 감싸 주자 나도 이번 여행에서 느끼고 싶다 파리 그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도시 대학교 시절 교양 과목으로 프랑스 문화 탐방을 수업을 들었는데.한 학기 동안 들으면서 마지막에 내린 결론프랑스 꼭 가보고 싶다..이거 뿐 교수님이 너무 아름답게 표현을 하셨고강의 마지막에는 손수 와인을 가져오셔서 수강생들과 와인타임을 갖는 센.. 더보기 이전 1 다음